요즘은 여가 생활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점차 운동과 관련된 손상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손상은 근골격계의 이상으로 재활의학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을 막는 최선책입니다.
운동 중에 다치는 골절과 인대손상
스포츠 외상은 운동을 하면서 일어나는 신체적 상해를 말하며, 1회 또는 수회에 걸친 외부의 힘에 의해 생긴 외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박지성 선수의 발목부상도 스포츠 외상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관절염좌 등이 흔한 스포츠외상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관절 염좌 등 스포츠시합 도중 무리한 인대의 손상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도 운동손상은 꼭 전문치료 받아야
적절한 치료는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또한 운동생리나 운동역학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으며 특정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에 대한 재활치료 개념을 두루 갖춘 재활의학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스포츠와 관련된 통증이 있을 때에도 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최선책입니다.
일반적 치료 :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심한 경우에는 "프롤로 주사"라는 조직강화약물 주사를 이용하여, 약해진 인대를 강하게 해 줍니다.
예전에 흔히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인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장시간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통증 : 초음파검사 시행
근육, 인대, 건 등의 정확한 이상부위를 찾아내어 근막통증주사나 소염제주사를 실시하여 완치할 수 있습니다.